회원사, 가이드라인 자율규제 준수여부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P2P금융협회는 지난 11월 1일 회원사의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증가하고있는 연체율과 P2P금융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져가는 가운데 이러한 막연한 걱정을 해소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핀테크 분야의 대표적인 미래금융이 될 수 있도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총 57개사를 대상으로 △업체의 정보 제공 및 투자위험 고지 여부, △차입자에게 제공하는 정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정보, △제3자 예치금 관리시스템 적용 여부, △차입자에게 대출시 확인사항, △대주주, 관계 회사 등에 대한 대출 여부, △투자한도 준수 여부 등 7가지 항목과 △온라인 보안 준수 여부, △감시인 여부, △부동산PF 투자상품 공사 진행사항 공시 여부에 대한 3가지 항목의 협회 자율규제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했다.
조사결과 7가지 항목 총 50개의 기준 중 44개에 대해서는 전체 회원사 모두가 100%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전체 평균 99.1%의 높은 준수율을 보여주었다.
[참고]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가이드라인 자율규제 준수여부 및 실태조사 결과 <- 클릭